특성
어간장은 "고기이슬" 즉 "어로"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제주도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고등어,전갱이를 주재료로 하여 1,2차 자연발효과정을 거쳐야만 한다. 1차 자연발효과정을 거친다음 다시마,무우말랭이 등 다양한 자연재료를 넣고 2차 숙성에 들어간다. 이처럼 2년이상의 1,2차 숙성과정을 통하여 탁월한 풍미를 지니게 된다.
어로는 액화단백질 식품임과 동시에 탄수화물,불포화지방산(DHA),칼슘,미네랄등이 잘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. 모든 요리에 희석하여 사용할 수 있다.
원재료
제주산어류(고등어,전갱이): 70%, 다시마, 무우말랭이,천일염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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